고령화사회, 인구감소, 취업청년부족으로 중소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중소기업 대부분 자금과 인력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으로 청년내일채움공제가 있습니다. 이번포스팅에서는 청년내일채움공제의 조건과 신청, 만기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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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내일채움공제는 (만15세이상~34세미만)의 미취업 청년들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일자리제공하여, 청년취업을 장려하고 중소기업인력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지원정책입니다.

5인이상 50인 미만 제조업체, 건설업종의 중소기업에 취업할 경우 청년이 2년간 400만원을 적립하면 기업과 정부가 각각 400만원씩 추가로 납입하여 최종적으로 기간내 근로한 청년에게 1,200만원 목돈을 지원하는 정책입니다.

청년은 근로의욕이 생기고 중소기업은 인력부족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정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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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내일채움공제는 청년과 기업 각각 지원대상 조건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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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지원조건

• 만15세이상 34세미만

• 5인 이상 50인 미만 제조/건설업종 중소기업에 정규직으로 취업한 청년

• 군 경력자의 경우 복무기간에 비례하여 최고 만 39세까지 가능

• 월 급여 총액이 300만원 이하인 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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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지원조건

• 5인이상 50인미만 제조/건설업종 중소기업

• 임금체불 사업주 제외

• 중대산업재해 고표 사업장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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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조건 해당시 청년내일채움공제를 청년,기업이 이용할 수 있으며, 청년 본인이 근로하면서 만2년근무, 400만원 적립시 2년만기후 공제금은 1,200만원+이자소득이 발생합니다.​

월급이 300만원이하일 경우에만 지원이 가능하니, 연봉3,600만원이 되지만 1,200만원을 1년단위로 나눌경우 3,600만원+600만원-자기부담금200만원=총 연봉 수령액 4,000만원이 됩니다.​

• 청년 : 2년간 총 400만원 (20개월 X 16만원) + (4개월 X 20만원)

• 기업 : 2년간 총 400만원 (20개월 X 16만원) + (4개월 X 20만원)

• 정부 : 2년간 총 400만원 (5회 분할 납부)​

인력난이 심각한 제조업 중소기업입장에서는 2년간 총 400만원을 투자해 안정적인 고용유지를 할 수 있기때문에 적극활용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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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채용이 아닌 재직자를 위한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플러스는 6개월이상 근무한 재직 청년근로자를 대상으로 기업과 정부, 청년이 3년간 공제금 600만원 납입시, 만기 최종 1,800만원을 수령하는 제도입니다. 이 또한 재직인원의 고용안정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 청년 : 3년간 총 600만원 (첫1년차 12개월 X 14만원) + (이후 2~3년차 24개월 X 18만원)

• 기업 : 3년간 총 600만원 (첫1년차 12개월 X 14만원) + (이후 2~3년차 24개월 X 18만원)

• 정부 : 3년간 총 600만원 (6회 분할 납부)​

신규입사자나 재직중인 청년 모두 활용할 수 있는 제도라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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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립금 납부를 제대로 못할 상황이 생기면 중도해지가 발생합니다. 특정사유가 있을때는 납부유예는 가능하나 6개월이상 미납하게 될 경우에는 중도해지 사유에 해당하여 공제계약이 해지가 될수 있습니다. 납부를 미납하는 주체가 기업인지, 청년인지에 따라 이미 납입완료된 지원금을 수령하는 금액은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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